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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방콕여행 ] 방콕여행을 2주 앞두고 일정계획

Voyage Asia 여행/Thailand 태국

by 케티얌 2019. 4.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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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방콕여행 계획


 

「 여행의 목적 」

 

태국은 6번째, 그리고 방콕은 4번째 여행이다.

이미 가볼곳은 다 투어를 다 마쳤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항상 3-4일간 짤막여행으로 다녀왔고, 이번에도 그냥 꽉찬 이틀이다.

방콕은 언제가도 좋은곳이니 이번에는 좀 쉬면서  마켓투어를 할 예정임.

어느 나라를 가나 마켓이나 마트투어는 꼭 하고 있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니는 자체가 너무 재미있다.

빡빡한 일정이면 스킵이겠지만, 이번처럼 여러번 방문한 도시는 여유를 가지고 가고 싶었던 곳 돌아다녀도 의미가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유명한 마켓인 짜두짝도 시간이 없어 전에는 잠시 돌아봤을뿐이었네. 

이번 여행읜 큰 루트는 호텔이 있는 씨암쪽과 통로쪽 짜두짝근처 이렇게 먹고 걷고 여행이 될 듯.

통로는 일정에 따라 패스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빼먹을 수 없는 1일 1맛사 . 태국맛사지 스탈은 딱 내스타일 이라서 당연히 매일매일.

 

 

@Bangkok ( Pixabay )

항공편


 

에어아시아 AirAsia SGN - DMK 왕복 ( USD 84.99 )

 

일부러 수완나폼이 아닌 돈무앙이 허브인 에어아시아로 발권했다. 짜두짝이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호치민에서 방콕까지는 1시간 반 소요된다. 하노이보다 가까운거리.

재작년엔 푸켓, 작년은 치앙마이 여행으로 방콕은 트랜짓만 했을뿐 사실 제대로의 방콕여행은 어언 5년만이다.

심심한 호치민에서 살다보니 짤막여행을 많이 가는데, 

이번에 방콕가서 좋으면 시간과 항공권 예산이 맞으면 종종 갈듯하다. 

 

 

 

호 텔


 

So Sofitel - 아코르 무료숙박사용

 

갑작스레 방콕을 계획하게 된 이유의 50%퍼 이상이 이것때문.

6월로 아코르 플러스 년회원이 종료되는데, 그 안에 무료숙박을 사용해야한다.

처음부터 싱가폴에서 무료숙박을 사용할려고 회원등록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싱가폴도 여러번 다녀와서 감흥이 없다.

싱가폴로 가면 온니 숙박만 하고 올 것 같아 방콕으로 계획 변경.

소소피텔 방콕에서 루프탑이 유명한 가장 핫한 호텔이다. 

일반 써드파티 숙박사이트에서 예약하면 15-25만원 사이인 듯.

기대가 큰 호텔이기도 하다. 

여행때마다 좋은 호텔 예약하면 호캉스 제대로 하면서 정말 나오기 싫은데, 이번에도 그럴듯 하다.

 

루프탑풀이 인상적인 

 

교 통 / 통 신 / 환 전


 

Only Grab

 

익숙하니깐

그리고 방콕은 교통체증도 심각하니, 메트로도 번갈아 탈듯하다. 

그리고 유심은 포켓와이파이가 있으니 좀 더 고민해보고...

환전은 300불 예상. 

 

 

일 정


 

DAY 1

  • 아침 - 체크인 또는 짐 맡기고 통로
  • 점심 -  씨암 / 룸피니공원
  • 저녁 - 딸랏롯파이 1  / 마사지

DAY 2

  • 아침 - 호텔에서 쉬거나 근처 산책
  • 점심 -  체크아웃 / 마사지
  • 저녁 - 짜두짝마켓

 

쇼핑리스트

 


 

태국쇼핑리스트는 베트남에 다 있다는게 함정.

예전에 여행할때 깨알같이 적어갔다가 베트남에 다 있어서 낭패인 기억이 있다.

그래서 동남아 여행시에는 따로 사야할 것을 리스트하지 않고 그냥 눈에 띄는것만 산다.

이번에 마켓투어가 목적이니 자잘한 기념품은 살 듯하다. 

그리고 수화물 추가 신청을 하지 않아 많이 살 수는 없긴한데, 모르지 뭐...

좀 사고 미리 추가 신청을 할수는 있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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