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igon Life 1902 ] 2월의 베트남에서
2019년 2월 Saigon 일상 Summary 일수 적은달 2월. 설날이 있었고, 하노이 출장을 다녀왔다. 7번째 베트남에서 보내는 설날 외노자로 일하는 대부분이 사람들이 그렇듯 나도 관리직, 관리직의 가장힘든 업무가 인력관리인데, 이런 설 시즌이면 년중 가장 힘든 인력난에 시달린다. 처음 1-2년은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는 노하우도 생기고 현지직원들도 인식이 달라지는지 해가 지날수록 이런 힘듦이 덜하긴한데, 여전히 년중 가장 신경쓰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후다닥 지나간 2월의 일상 집안 한구석 작년 홍콩에서 네스프레소를 들이고 커피값 정말 많이 줄었다. 캡슐도 한국가서 Original과 france를 사와서 넉넉히 먹고 있다. 프랑스 강추 한국에서 돌아오는 길 면세점에서 한병씩 사오는 와인 이번엔 빌라..
해외살이 이야기/일상 Daily
2019. 4. 29.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