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USA뉴욕 - Hotel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뉴욕 다운타운

코트야드 뉴욕

다운타운 맨하탄 / 월드트레이드 센터

​Courtyard New York Downtown Manhattan  / World Trade Center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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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숙박한 호텔은 1Night 숙박한 #코트야드뉴욕다운타운 맨하탄 , 월드트레이드센터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다.

But 입구가 공사중이라 정신없다.

월드트레이드 센터와 메모리얼 파크에서 3분거리 Greenwich Street에 위치해있다.

평소숙박가격은 200불 안팍, 나도 그정도 가격에 예약한 듯.

 

마지막 1박은 날은 땡스기빙데이라 150불 이하 방을 찾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운타운으로 숙소를 이동한 것도 있지만, 이틀일정을 다운타운과 브룩클린으로 잡아서 이동을해도 동선상 무리는 없었다.

 

일정이 중간에 꼬이는 바람에...코트야드 타임스퀘어 웨스트에서는 아침에 체크아웃을하고

다운타운으로 이동하니 9시쯤 된듯하다.

그래서 혹시나 얼리체크인이 가능한지 물어보았다. 아니면 캐리어만 보관하고 나중에 체크인 하겠다고 하니...

리셉션 직원이 제안을 하는것이...30불만 추가하면 월드트레이너 센터 뷰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면서 얼리체크인을 해주겠다고 했다.

이런 솔깃한 제안이（╹◡╹）

뉴욕에서 이런 어썸뷰를 200불이하에 할수 있다니-!!

그래서 얼른 하겠다고 하고 추가결제를 했다.

월드트레이너 + 허드슨강 뷰

객실문을 열었는데 Wow

월드트레이너 센터는 정면은 아니고 우측으로 보였지만,, 대신 허드슨강과 주변 고층건물이 보였는데 , 이 뷰가 더 감탄을 자아냈다＼(^o^)／

 

 

 

 

킹베드와 전면창

뷰를 훤히 볼수 있도록 전면창 포근한 킹베드

 

 

 

 

객실내부

방은 그다지 넓지 않다.

그냥 데스크 뒷쪽 작은 공간만 있을뿐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웨스트가 공간활용하기는 좋았다

 

 

 

욕실

그냥 적당한 크기의 깔끔.

어매니티는 역시 폴미첼

 

 

 

 

원월드트레이너센터의 낮과밤

911의 아픈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원월드 트레이너센터

앞쪽으로 메모리얼 공원이 있다.

밤에는 더욱 화려하게 반짝이는 고층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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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월스트리스 방면 거리

주변으로 모두 공사중.

호텔입구도 저렇게 공사중인데, 잘 보지 않으면 입구가 어딘지 당췌 찾을수가 없다.

차도 정문에 세울수가 없어, 캐리어를 끌고 건물의 중간까지 들어가야함-불편

 

 

 

 

햇살이 들어오는 뷰는 정말최고

햇살은 잘 비치고 있지만, 저날 밖은 엄청 추웠다는 후문.

땡스기빙데이 였는데 너무나 매서운 바람이

동년대비 몇년만에 추위라는데

마지막날 추위만 아니면 무사한 뉴욕여행이었는데

막날에 정말 넘흐 힘들었다 (´༎ຶོρ༎ຶོ`)

 

 

End

뉴욕여행을 정말 쾌적하게 할 수 있게 했던 두 호텔.

정말 어마무시한 뉴욕의 물가지만,

시기만 잘 맞고, 열심히 서칭하면 합리적인 가격도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두 호텔 모두 200불이하면 추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