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DAY 1
첫날은 타임스퀘어와 이스트 지역 주변이다.
첫날은 진짜 꼼꼼히 준비했는데, 다행히 일정대로 수행
그래서 피곤했지만 뿌듯했다(^ν^)
뉴욕에서 순수 5일 일정이라 진짜 빡센일정으로 소화했음👣👣
첫날일정 구글지도 좌표
호텔부터 UN센터까지 도보일정이라 조금 힘들었다.
그리고 시차까지( ̄∀ ̄)
11시까지 꽉찬 일정으로 스케줄링했고 밤에는대부분 루프탑쪽의 바를 넣었는데, 하나도 못갔다는 거😹😹
도착! 뉴욕입국심사
까다롭다는 #미국입국심사
나도 좀 쫄았음-특히 여자혼자입국시 더 빡세다는 후기도 많고😳
여튼 나도 검색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좀 자세히 적어본다면,,,
미리 준비한 것은 여행관련티켓은 죄다 출력해갔음.
ESTA허가서, 항공, 호텔, 각종관람티켓까지.
대한항공이 뉴욕시간 오전 10시 도착이라, 입국이미그레이션은 번잡하지 않았다.
First입국방향으로 가서 한 5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입국심사를 받았는데-
처음엔 뭐라뭐라 하는데 못알아들었는데-알고보니 어설픈 한국말을 했던것임 ㅎㅎㅎ
그건은 과안광??? 한마디한것이 관광??
그래서 난 저스트 트레블이라고 했고,,
미국 처음방문이냐 묻길래 그렇다고 하니
뤼얼리?? 하면서 무척놀람- 놀래는 이유가 여권10년이 다되어가서 스탬프가 많이 찼는데 미국은 없어서 긍가했음😏
그러고 인죠이 트레블 하면서 끝
출력해간 티켓자체도 펼치지도 않고👁
딱 두마디만 물어서 허무할 정도(^_^)a
그래서 생각해보니, 내가 호치민에서 출국을 했고, 그때 미국행관련 질문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인지 탑승전 대한항공 직원이 몇가지를 질문했었다.
베트남에서는 근무중인지? 미국몇일가는지? 아는사람은 있는지 정도?
그래서 주재원근무중이고, 5일, 여행이고 아는사람은 없다고 했는데 여권에 무슨 표시같은 스티커인가를 붙여줬는데 그것때문인것 같기도 하고✌︎('ω')✌︎
너어무 입국심사가 간단해서 깜놀했다.
그러고 수화물은 엄청 기다렸다🛩
역시 A380✈️
JFK공항에서 맨하탄으로 이동
공항에서 맨하탄까지 이동에 관해서는 정말 여러방면으로 알아봤는데,
예약전까지 슈퍼셔틀같은 셔틀을 이용할려고 했었다.
그런데...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복불복이라고 해서, 시간이 금쪽같은 나한테는 맞지 않는 교통편이었다.
그래서 안전빵으로 옐로뉴욕한인택시로 왕복 예약을 했다.
여러 후기처럼 대만족- 그래서 일정대로 첫날 뉴욕여행을 소화할수 있었다.
일정에 쫒기거나, 공항에서 맨하탄까지 고민없이 이동을 원한다면 무조건 #한인택시 추천👍👍
나는 JKF공항- 맨하탄미드타운 / 맨하단로우 - JKF공항 왕복 이용했고, 기사님은 같은분이 오셨고
뉴욕관광에 대한 설명과 함께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도착한 날 궂은날씨의 뉴욕
그러나 많이 춥지는 않았다.
타임스퀘어
뉴욕여행의 시작점 #타임스퀘어
뉴욕이구나 하고 제대로 느끼는 곳
하루에 몇번은 왔다갔다했지. 삐까뻔쩍 눈이 즐거운곳🎆🎇
5번가 쪽 거리
타임스퀘어 찍고
매그놀리아 들렸다 5번가쪽으로 쭉쭉 걸어갔다.
심심할틈이 없는 화려한 #맨하탄거리
ST 패트릭성당과 탑오브락 빌딩
5번가로 내려오다보면 보이는 #ST패트릭성당 과 맞은편에 있는 탑오브락빌딩 입구.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그렇게 이쁘다던데,,
트리점등식을 몇일 앞두고 있는 날이라 크리스마스 삘을 느낄수 있는 장식 설치가 많이 되어 있어
사람들이 곳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다.
나도 그 대열에 합류해서 촬칵📸
브라이언트 파크
아이스링크가 있던 #브라이언트파크 도 북적북적
여기서 바로 앞에 있던 블루보틀에 들러 라떼를 포장해서 좀전에 샀던 매그놀리아 컵케익과 함께
주변을 구경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 진짜 맛있었는데, 아직 기억나군( ◠‿◠ )
한국에서는 이런맛이 아니라고 하던데;;;
한바퀴 둘러보고 나옴-
도서관이 정말 박물관처럼 웅장하고, 여기서면 절로 공부가 될 듯- 여기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달라보인다는📚📚
한달뒤면 크리스마스
도서관안의 트리장식🌲
곳곳에 완벽하게 장식된 곳보다는 준비하는 곳이 많이 눈에 띄었다.
그랑 센트럴 터미널
가쉽걸 배경 촬영지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웅장한 크기에 한번 놀라고( ̄∇ ̄)
북적북적 뉴욕의 복잡함도 한번 느껴보고
여기가 포토스팟
막 찍어도 멋있게 나오는 이곳은 뉴욕의 포토스팟으로 알려진곳이란다.
여기 갈려고 온것은 아니고 국제연합UN 건물을 보기위해 그냥 쭉쭉 걸어온곳인데,,
어쩌다 온곳이 이곳.
정말이뻤다. 어떤 육교같은 다리위였는데, 한쪽은 이 그림같은 뉴욕배경이(^o^)
다른한쪽은 국제연합건물이 보였다.
국제연합UN
하학-너무 춥고 주변이 조용해서 여기까지만 찍고 다시 타임스퀘어 방면으로 돌아감
저멀리는 강변과 브룩클린쪽이 보였다.
Musical The Lion King
짧은 일정이지만 무리해서 2편의 뮤지컬을 예약했다.
한국에서 한달에 한두편의 뮤지컬을 볼만큼 좋아라했는데, 베트남에 살면서 문화생활이 고팠었지.
그리고 뮤지컬의 본고장인 뉴욕의 브로드웨이를 놓칠수 없으니
런던에서도 예매에 성공하지 못한 라이언킹은 무조건 일순위 였고,
두번째는 알라딘과 프로즌이었는데,,,프로즌은 뮤지컬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뉴욕에서만 볼수 있으므로 프로즌으로 당첨
나머지 괜찮다는 뮤지컬도 많았지만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본 뮤지컬을 패스하고, 완벽히 이해를 하지 못하면 지루할수도 있다고 해서, 그냥 익숙한 내용인 디즈니뮤지컬로 콜-! (*☻-☻*)
예약은 모두 오쇼에서 했다.
하- 미리예매를 했어야 하는데 별 생각안하고 있다가 일주일전에 예약해서 그냥.....있는 날에 예약을 했다.
시차적응이 필요한 첫날은 정말 피하고 싶었는데...어쩔수 없이 첫날이 일요일 저녁이라 좌석여유가 좀 있었다.
특히 라이온킹은 완전 명당으로 좌석은 Center Orchestra(1) Row: E/ Seat:107 였는데
뭐- 한국포함해서 제일좋은 위치의 좌석이었던듯..
Center Orchestra로 177불에 예약 - 나쁘지 않은 금액과 위치
진짜 겨우 구한 프로즌에 비하면-
눈이 화려해서 지루할틈이 없었고, 지금 한국에서도 내한공연 중이던데,,
한번 더 보고 싶을정도- 뮤지컬 감동의 여운은 진짜 오래간다.
그래서 한번 볼때마다 허걱하고 결제하더라도 계속 보게되는 중독이 있다(//∇//)
밤의 타임스퀘어
여전히 북적이는 타임스퀘어🐾🐾
이래서 뉴욕🎆🎇👍
M&M Store
필수코스 M&M Store.
두세번 갔는데 딱히 살게 없더라...
New York - 뉴욕
밤되면 또 색다른 뉴욕-
이래서 뉴욕하는가 보다 생각했다.
처음 도착했을땐 뉴욕이 왜좋아? 런던이 훨씬 낫네-
했는데,,,몇일 있어보니 뉴욕하는 이유를 알겠더라.
헤롱헤롱 거렸던 첫날- 역시 10시 루프탑은 패스했다..
바로 호텔로 직진- 그리고 꿀잠(-_-)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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